⚠️ 핵심 요약
- 일본 연금수령 한국거주는 2026년 현재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일본연금기구(JASSO) 웹사이트를 통해 처리됩니다
- 수급 자격 – 10년 이상 가입 시 노령연금 수령 가능하며, 2026년 기준 월평균 약 65,000엔(약 58만원) 수준입니다
- 한일 조세협약으로 일본에서 원천징수 후 한국에서 재과세되지 않으며, 연간 종합소득세 신고만 필요합니다
- 온라인 신청 – 마이넘버 카드와 한국 주소지만 있으면 우편 없이 전자 신청 가능합니다
- 송금 수수료 – 일본은행 송금 시 약 2,500엔, 와이즈(Wise) 이용 시 1,000엔 이하로 절감 가능합니다
- 생활비 보조 – 한국 국민연금과 함께 수령 시 월 100만원 이상 노후 생활비 확보가 가능합니다
일본 연금수령 한국거주 기본 조건
2026년 현재 일본 연금수령 한국거주를 위해서는 일본 연금제도에 최소 10년 이상 가입해야 합니다. 일본의 연금 제도는 크게 국민연금(기초연금)과 후생연금(직장인 연금)으로 나뉘며, 2017년 법 개정으로 가입 기간이 25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 핵심 수급 조건
- 최소 가입 기간: 10년(120개월) 이상
- 수급 시작 연령: 만 65세부터 (조기 수령 시 만 60세)
- 외국인 자격: 일본 거주 이력과 납부 기록 확인
- 한국 거주 시: 주소 변경 신고만으로 해외 송금 가능
특히 워킹홀리데이나 취업비자로 일본에서 근무한 경력도 모두 가입 기간에 포함됩니다. 일본연금기구(日本年金機構)는 2025년부터 외국인 연금 수급자를 위한 다국어 상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한국어 상담도 평일 09:00-17:00에 가능합니다.
일본 연금 종류와 수령액

노령연금 (老齢年金)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만 65세부터 평생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국민연금 만액은 월 66,250엔(약 59만원)이며, 40년 완납 기준입니다. 실제로는 가입 기간에 비례하여 지급되므로, 10년 가입 시 약 16,500엔(약 15만원) 수준입니다.
| 가입 기간 | 월 수령액 (국민연금) | 연 수령액 |
|---|---|---|
| 10년 (최소) | 약 16,500엔 | 약 198,000엔 |
| 20년 | 약 33,000엔 | 약 396,000엔 |
| 40년 (만액) | 66,250엔 | 795,000엔 |
후생연금 (厚生年金)
직장인이 가입하는 연금으로, 국민연금에 추가로 지급됩니다. 2026년 평균 수령액은 월 145,000엔(약 130만원) 수준이며, 급여 수준과 가입 기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한국 거주 시에도 일본 직장 근무 이력이 있다면 후생연금을 함께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국 거주 시 신청 절차
일본 연금수령 한국거주 신청은 2026년 현재 온라인으로 완전히 처리 가능합니다. 일본연금기구의 마이넘버 포털(マイナポータル)을 통해 전자 신청하면, 우편 왕래 없이 약 2개월 내에 처리됩니다.
📋 신청 단계별 가이드
- 마이넘버 카드 준비 – 일본 발급 카드가 있다면 재발급 불필요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일본연금기구 웹사이트에서 “年金請求書” 다운로드
- 한국 주소지 등록 – 영문 주소와 전화번호 입력
- 송금 계좌 등록 – 한국 은행 계좌 또는 와이즈(Wise) 계좌
- 서류 제출 – 전자 제출 또는 도쿄 연금사무소 우편 발송
- 심사 및 승인 – 평균 2-3개월 소요
특히 마이넘버 카드가 없는 경우에도 연금 수령은 가능합니다. 일본 거주 시 발급받았던 연금수첩(年金手帳) 번호만으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 주민등록번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금과 송금 수수료
한일 조세협약
2026년 현재 한일 조세협약에 따라 일본 연금은 일본에서 원천징수(7.6675%) 후 지급됩니다. 한국에서는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외국납부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일본 원천징수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일본 과세
원천징수율: 7.6675%
예시: 10만엔 수령 시 약 7,668엔 공제
🇰🇷 한국 과세
종합소득세: 연간 신고
공제: 일본 납부세액 공제 가능
송금 수수료 절감 방법
일본연금기구는 기본적으로 일본 국내 계좌로만 송금하므로, 한국 계좌로 받으려면 추가 송금 절차가 필요합니다. 2026년 기준 가장 저렴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와이즈(Wise): 일본 엔화 계좌를 개설하여 연금 수령 → 한국 원화로 환전 송금 시 수수료 약 0.6% (1,000엔 이하)
- 일본 은행 해외송금: 미츠비시UFJ, 미즈호은행 등 약 2,500-4,000엔
- 한국 은행 수표: 우편 수표 발행 시 약 3,000엔 + 환전 수수료
한국 국민연금과 동시 수령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한국 국민연금과 일본 연금 동시 수령 가능 여부입니다. 2026년 현재 양국 연금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 국민연금 수령 시 일본 연금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하며,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 주의사항
한국 기초연금(노령연금)은 소득인정액 기준이 있으므로, 일본 연금을 포함한 총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면 기초연금 수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기준은 월 213만원입니다.
실제 사례로, 일본 후생연금 20년 가입 + 한국 국민연금 15년 가입 시 월 약 120만원(일본 약 70만원 + 한국 약 50만원)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는 노후 생활비로 충분한 수준입니다.
일시금 수령 vs 평생 수령

일본 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경우, 연금 수령 대신 탈퇴일시금(脱退一時金)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최대 60개월분(5년)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귀국 후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구분 | 탈퇴일시금 | 평생연금 |
|---|---|---|
| 자격 | 10년 미만 가입 | 10년 이상 가입 |
| 수령 방식 | 일시금 (1회) | 매월 지급 (평생) |
| 장점 | 즉시 목돈 확보 | 안정적 노후 소득 |
| 단점 | 총액이 적음 | 65세까지 대기 |
예를 들어 5년 가입 후 탈퇴일시금을 신청하면 약 120만엔(약 1,080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10년 가입 후 평생연금을 선택하면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매월 약 16,500엔을 받게 됩니다. 80세까지 생존 시 총액은 평생연금이 약 3배 이상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일본 연금수령 한국거주 시 매달 언제 입금되나요?
일본 연금은 매월 15일에 지급됩니다. 다만 실제로는 짝수 달(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15일에 2개월분을 합산하여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월 15일에 12월과 1월분이 함께 입금됩니다. 한국 계좌 송금 시 2-3 영업일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습니다.
Q2. 워킹홀리데이로 1년만 일해도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1년 근무만으로는 평생연금 수급 자격(10년)이 안 되지만, 탈퇴일시금은 청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1년 가입 시 약 12만엔(약 108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귀국 후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일본연금기구 웹사이트에서 영문 신청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Q3. 한국에서 일본 연금 신청 시 꼭 일본에 가야 하나요?
아니요, 2026년 현재는 온라인으로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일본연금기구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고, 한국 주소와 송금 계좌 정보를 입력한 후 이메일 또는 국제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마이넘버 카드가 있다면 마이나포털(マイナポータル)에서 100% 전자 신청도 가능합니다.
Q4. 일본 연금을 받으면 한국 건강보험료가 오르나요?
네, 일본 연금은 종합소득으로 간주되므로 건강보험료 산정 시 포함됩니다. 2026년 기준 지역가입자의 경우 연금 소득이 월 100만원 증가 시 건강보험료가 월 약 8만원 정도 인상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장가입자 피부양자라면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시 추가 보험료가 없습니다.
Q5. 일본에서 10년 일했는데 연금 수령액이 예상보다 적은 이유는?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에 비례하여 지급되므로 10년 가입 시 만액(66,250엔)의 1/4인 약 16,500엔만 수령합니다. 40년 완납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후생연금(직장인 연금)에 가입했다면 추가로 급여의 약 0.5%씩 누적되므로, 평균 급여가 30만엔이었다면 후생연금으로 월 3-4만엔을 추가 수령할 수 있습니다.
Q6. 일본 연금 신청 후 거절되면 어떻게 하나요?
거절 사유가 명시된 통지서를 받게 되며, 가장 흔한 사유는 가입 기록 불일치입니다. 이 경우 일본연금기구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으며, 과거 직장의 급여명세서, 고용계약서 등을 증빙 자료로 제출하면 됩니다. 한국어 상담은 +81-3-6700-1165로 문의 가능하며, 평일 09:00-17:00(일본 시간) 운영됩니다.
Q7. 일본 연금을 받다가 다시 일본에 가면 어떻게 되나요?
일본 재입국 시에도 연금 수령은 계속됩니다. 다만 주소지를 일본으로 변경하면 원천징수율이 달라지고, 일본 거주자 세율(소득에 따라 5-45%)이 적용됩니다. 또한 취업 시 일정 소득 이상이면 연금이 일부 감액되는 ‘재직노령연금’ 제도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월 급여가 47만엔을 초과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