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 – 퇴거 후 집주인이 과도한 청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2025년 한 해에만 전국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약 1만 2천 건 이상 접수됨
-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일반적인 생활 오염은 임차인 부담이 아님 – 자연 변색, 물때, 노후화 포함
- 청소비 전가가 가능한 경우: 임차인의 고의·과실로 인한 심각한 오염, 계약서에 명시된 특약 조항 해당 시
- 보증금 미반환 또는 청소비 강제 공제 시 내용증명 → 분쟁조정 신청 → 소액심판 3단계 대응 가능
- 2026년 5월 현재, 전월세 신고제 의무화로 계약 내용이 공식 등록되어 분쟁 시 증거 활용 가능
- 입주 당일 사진·영상 기록 보관이 청소비 분쟁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정산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갈등 유형 중 하나입니다. 2025년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임대차 관련 민원의 약 34%가 원상복구 및 청소비 관련 항목이었습니다.
분쟁이 생기는 핵심 원인은 ‘일반적인 생활 오염’과 ‘임차인의 고의·과실 오염’ 사이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집주인은 퇴실 후 에어컨 청소, 전체 도배, 욕실 곰팡이 제거 비용까지 임차인에게 청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법적으로 집주인 부담이 원칙입니다.
⚠️ 주의사항
집주인이 청소비를 보증금에서 일방적으로 공제한 경우, 임차인의 동의 없이 공제된 금액은 부당이득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공제 내역서를 반드시 서면으로 요구하고, 영수증 원본을 확인하세요.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 – 법적 기준과 임차인 권리

민법 제654조 및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은 계약 종료 시 원상복구 의무를 집니다. 그러나 ‘원상복구’는 입주 당시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며, 입주 전부터 존재했던 노후화·자연 마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2020년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 가이드라인에서는 다음을 임차인 부담 제외 항목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 구분 | 집주인 부담 | 임차인 부담 |
|---|---|---|
| 벽지·도배 | 자연 변색, 노후화 | 낙서, 구멍, 찢김 |
| 욕실 오염 | 일반 물때, 곰팡이(환기 불량 구조) | 임차인 방치로 인한 심각한 오염 |
| 에어컨·환기 | 일반 사용에 따른 필터 오염 | 방치로 인한 기계 손상 |
| 마루·바닥 | 자연 마모, 색 변화 | 가구 끌기, 반려동물 흠집 |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 단계별 대응 방법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아래 3단계 절차에 따라 대응하면 보증금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내용증명 발송
청소비 공제 이의 내용을 우체국 내용증명으로 발송합니다. 발송일로부터 법적 시효가 보존됩니다. 비용은 약 3,000~5,000원입니다.
⚖️ 2단계: 분쟁조정 신청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LH 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처리 기간은 평균 30~60일입니다.
🏛️ 3단계: 소액심판 청구
청구 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경우 소액사건심판법으로 신속하게 처리됩니다. 변호사 없이 본인 소송도 가능합니다.
퇴실 전날 전체 공간을 촬영한 영상 파일을 보관하는 것이 분쟁 발생 시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날짜 정보가 포함된 스마트폰 영상이 이상적입니다.
계약서 특약과 청소비 분쟁의 관계
2026년 5월 현재 일부 임대인은 계약서 특약란에 “퇴실 시 전문 청소 업체 이용 필수”, “에어컨 청소비 임차인 부담” 등의 조항을 삽입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약이 있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 핵심 정보
특약 조항이 있더라도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약관은 약관규제법 제6조에 따라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 서명 전, 청소 관련 특약의 범위와 금액 상한선을 반드시 협의하고 명시하세요. 2025년 대법원 판례에서도 “포괄적 청소비 부담 특약은 효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
계약 체결 시 계약서 특약 항목 검토를 꼼꼼히 하는 것이 이후 분쟁을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특히 청소비 항목이 있다면 금액 상한을 숫자로 명시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 예방을 위한 실천 체크리스트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은 사전 준비만 잘 해도 8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입주 및 퇴실 시 반드시 확인하세요.
- 📷 입주 당일 – 전체 공간 사진·영상 촬영 후 클라우드 저장 (날짜 타임스탬프 포함)
- 📝 입주 전 하자 확인서 – 기존 스크래치, 곰팡이, 벽지 상태 서면으로 집주인과 확인
- 🔧 거주 중 수리 요청 – 카카오톡·문자로 기록, 절대 구두 요청만 하지 말 것
- 🧹 퇴실 전 일반 청소 – 본인이 직접 청소 후 영상 촬영, 전문 업체 불필요한 경우 다수
- 📋 퇴실 확인서 요청 – 집주인과 함께 상태 확인 후 서명 또는 문자 확인
- 💰 보증금 반환 기한 – 계약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반환이 원칙 (주택임대차보호법 제9조의2)
⚠️ 주의사항
집주인이 “청소가 안 됐다”는 이유로 보증금 반환을 무기한 지연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반환 지연 시 연 5%의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으며, 임차권등기명령을 통해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집 퇴실시 청소비 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임대차 계약서에서 청소비 규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용으로 인한 손상은 임대인 책임이며, 입주자가 과도한 오염을 남긴 경우에만 청소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청소 비용 견적서를 요청하고, 분쟁이 심한 경우 주택임차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청소비를 과다하게 청구받았을 때 환급받을 수 있나요?
네, 과다 청구된 청소비는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의 다른 숙소나 청소업체의 시세와 비교하여 증거 자료를 확보하세요. 임대인과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액사건심판을 청구하거나 조정위원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Q3. 임대료에서 청소비를 자동으로 공제해도 되나요?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청소비를 일방적으로 차감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반드시 임차인의 동의 하에 청구되어야 하며, 임차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차감할 수 없습니다. 분쟁 시 계약서와 통신 기록을 증거로 제출하세요.